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프다면? 수원치과추천 전 확인할 재치료 기준

노블치과의원

몇 년 전에 충치치료를 끝낸 치아가 어느 날 다시 시리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레진으로 치료했던 치아가 씹을 때 불편하거나, 인레이나 크라운을 씌운 치아 주변에서 음식물이 끼고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신경치료까지 끝내고 크라운을 씌운 치아가 다시 묵직하게 아프면 더 걱정될 수 있습니다.

“이미 치료한 치아인데 왜 다시 아픈 걸까요?”

“예전에 받은 치료가 잘못된 걸까요?”

하지만 치료했던 치아가 다시 아프다고 해서 기존 치료가 반드시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충치가 생겼을 수도 있고, 수복물의 마모나 파절, 치아 균열, 치수의 변화, 치근 주변 염증, 교합 문제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치료 여부는 ‘예전에 치료했던 치아인가’보다 현재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를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특히 오래된 수복물이 있다고 해서 모두 제거하고 다시 치료하는 것도 아닙니다.

수복물의 일부에 국소적인 문제가 있다면 상태에 따라 관찰하거나 부분적으로 수리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고, 치아와 수복물 전체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신 수복치료의 방향 역시 가능한 범위에서 건강한 치아 조직을 보존하는 것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수원치과추천을 검색하며 재치료 여부가 궁금하다면 어떤 치료를 다시 해야 하는지부터 결정하기보다 지금 통증의 원인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것부터 기억하세요

  1. 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프다고 기존 치료가 반드시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2. 오래된 레진이나 크라운도 문제가 없다면 무조건 교체하지 않습니다.
  3. 수복물 주변에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씹을 때 순간적으로 아프다면 치아 균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신경치료한 치아도 치근 주변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6. 최근 치료 후 나타난 일시적인 민감함은 경과를 살펴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7.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고름·자발통이 생기면 재평가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복물 · 충치 · 균열 · 치수 · 치근 상태

1. 치료했던 치아가 다시 아픈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기존에 치료받은 치아가 다시 아프다면 수복물 자체뿐 아니라 남아 있는 자연치아, 치수, 치근과 주변 잇몸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 번 레진으로 치료했다고 그 치아가 평생 같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복물도 오랜 시간 씹는 힘을 받으면서 마모되거나 일부가 깨질 수 있습니다.

수복물과 치아가 만나는 경계 주변에는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수복물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치아의 다른 면에 새로운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도 있고, 과거 치료 당시 치수와 가까웠던 깊은 충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했던 치아가 아프다는 사실은 새로운 검사를 시작해야 할 이유이지, 곧바로 기존 치료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플 때 가능한 원인

현재 증상함께 확인할 원인
찬물에 다시 시림치수·치근 노출·새 충치 등
씹을 때 아픔교합·균열·치근 주변 조직
음식물이 자주 낌접촉점·수복물 형태·충치
수복물 주변이 검게 보임착색·경계 변화·새 충치
크라운 치아가 묵직함교합·치근·잇몸 상태
신경치료한 치아가 아픔치근단 염증·균열·재감염 등
잇몸까지 붓거나 고름이 남치근·치주 감염 여부

2. 레진 치료한 치아가 다시 시리다고 바로 재치료하지는 않습니다

레진 치료 후 치아가 다시 민감해졌다면 새로운 충치뿐 아니라 수복물 경계, 치수 상태, 마모와 교합 등을 함께 확인해 재치료 필요성을 결정합니다.

레진은 충치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치아색 재료로 형태를 회복하는 치료입니다.

치료 직후에는 치아가 일시적으로 찬물이나 씹는 자극에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충치가 깊었거나 치수와 가까운 부위까지 치료했다면 이전보다 온도 변화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든다면 상태에 따라 경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면 오랫동안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던 레진 치아가 갑자기 시리기 시작했다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레진 가장자리가 마모되거나 일부가 깨졌을 수 있고, 주변에 새로운 충치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치아 자체에 균열이 생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레진이 오래됐으니 다시 해야 한다” 보다는 “현재 레진과 주변 치아에 실제 문제가 생겼는가” 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3. 오래된 인레이나 크라운도 나이만으로 교체하지 않습니다

인레이나 크라운을 사용한 기간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수복물의 적합도, 파절, 주변 충치,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해 판단합니다.

10년 된 크라운이라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비교적 최근에 치료한 크라운이라도 치아 상태에 따라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기간 그 자체보다 현재 상태입니다.

  1. 크라운 주변에 음식물이 계속 끼는지
  2. 치실이 반복해서 걸리거나 찢어지는지
  3. 잇몸에서 피가 나는지
  4. 씹을 때 통증이 있는지
  5. 크라운이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지

를 확인합니다.

수복물을 평가하는 최근 FDI 기준에서도 수복물은 파절과 유지, 변연 적합성, 주변 충치, 환자의 증상 등 여러 요소를 나누어 평가합니다. 단순한 색 변화나 작은 국소적인 결함과 전체 교체가 필요한 상태는 동일하게 보지 않습니다.

치료한 기간보다 현재 상태를 확인합니다.

4. 기존 수복물 주변에도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레진·인레이·크라운 주변에도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으며 이 경우 병소의 범위와 기존 수복물 상태를 함께 보고 치료 범위를 결정합니다.

치료한 치아에는 다시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복물은 충치에 걸리지 않아도 그 주변의 자연치아는 여전히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복물과 치아의 경계 부위에 치태가 잘 쌓이거나 음식물이 반복해서 남으면 새로운 병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복물 주변이 검게 보인다고 모두 이차우식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한 착색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색 변화뿐 아니라 치아 표면과 수복물의 경계, 방사선사진, 증상 등을 함께 확인합니다.

실제로 충치가 확인됐더라도 기존 수복물을 반드시 전부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소적인 결함이고 나머지 수복물이 양호하다면 일부 수리를 고려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충치 범위가 넓거나 수복물 전체의 구조가 불안정하다면 전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치료의 목적은 오래된 재료를 새 재료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부분을 해결하면서 가능한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기존 수복물에서 보는 변화

확인되는 상태일반적인 판단 방향
단순한 가장자리 착색충치 여부 확인 후 관찰 가능성 평가
작은 국소 결함수리 가능성 검토
수복물 일부 파절남은 부분 상태와 파절 원인 확인
주변에 새로운 충치충치 범위에 따른 치료
수복물 전체가 불안정교체 필요성 평가
치아 자체가 크게 깨짐남은 치아 구조와 복원 가능성 평가

5. 씹을 때만 날카롭게 아프다면 치아 균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했던 치아가 평소에는 괜찮지만 특정 방향으로 씹을 때 순간적으로 아프다면 수복물 문제뿐 아니라 치아 균열도 가능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큰 레진이나 인레이가 있는 어금니는 오랫동안 반복적인 씹는 힘을 받습니다.

여기에 이갈이·이악물기와 같은 강한 힘이 반복되면 치아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균열 치아는 증상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날은 아무렇지 않다가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만 찌릿할 수 있습니다.

힘을 줄 때보다 음식을 물었다 놓는 순간 더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AAE에서도 균열 치아는 씹을 때 나타나는 불규칙한 통증과 온도 민감성을 보일 수 있으며 여러 임상검사를 조합해 평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중요한 점은 크랙이 의심된다고 모두 크라운을 씌우거나 발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균열의 위치와 깊이,
  • 치수 침범 여부,
  • 남아 있는 치아 구조,
  • 치근까지 이어졌는지

를 확인해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현재 증상과 치아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6. 신경치료한 치아가 다시 아플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도 치근 주변에 염증이 다시 생기거나 치아가 균열되는 등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 내부의 치수를 제거하고 근관을 세척·소독한 뒤 채웁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는 뜨겁고 차가운 자극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신경치료한 치아가 다시 씹을 때 아프거나 잇몸이 붓고 묵직한 느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여러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치근관 내부의 감염이 다시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고,

치근 끝 주변 염증이 남아 있거나 새로 나타났을 수도 있습니다.

치아나 치근의 균열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 실제 문제는 신경치료한 치아가 아니라 바로 옆 치아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근관치료 진료지침에서도 치료 전 진단뿐 아니라 치료 이후의 재평가를 중요하게 다루며, 치수와 치근단 질환의 상태에 따라 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여러 치료 방법을 검토합니다.

따라서 “신경치료했는데 다시 아프니 무조건 재신경치료”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실제 통증의 원인이 치료한 치근관인지, 치아 균열이나 주변 조직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7. 신경치료한 치아를 다시 치료하는 경우에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관치료를 받은 치아에서 다시 치근단 질환이 확인된다면 재근관치료 등을 검토할 수 있지만 치아의 복원 가능성과 균열 여부를 먼저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재근관치료는 기존에 채워진 근관을 다시 접근해 내부를 세척하고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모든 치아가 재근관치료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치근이 심하게 파절되어 치아 자체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근관 안을 다시 치료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치아 구조가 충분히 남아 있고 원인을 다시 치료할 수 있다면 자연치아 보존을 위해 재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즉, 중요한 것은 “전에 신경치료를 했는가?” 보다 “현재 다시 문제가 생긴 원인이 무엇이고 이 치아를 기능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가?” 입니다.


8. 통증이 있다고 모든 수복물을 바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한 치아의 불편감이 일시적이고 검사에서 명확한 문제가 확인되지 않으며 증상이 점차 감소한다면 상태에 따라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깊은 충치를 치료한 직후 치아가 찬물에 조금 민감할 수 있습니다.

새 크라운을 장착한 직후에는 교합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치료 후 발생한 이런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꾸준히 감소하고 다른 이상 소견이 없다면 일정 기간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면 아무런 문제가 없던 치아가 몇 년 후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거나,

처음보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다시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관찰한다’는 것은 방치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증상의 변화와 치아 상태를 추적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시점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관찰과 재치료를 나누는 기준

상태확인할 방향
최근 치료 후 약한 민감함증상 감소 여부 관찰
시간이 갈수록 좋아짐다른 이상이 없다면 경과 확인
오랫동안 문제없다가 새 통증 발생새로운 원인 검사
통증이 점점 심해짐재평가 필요
자극 후 통증이 오래 지속치수 상태 확인
특정 방향으로 씹을 때 아픔균열 가능성 확인
붓기·고름 발생치근·치주 감염 확인
수복물이 깨짐·빠짐수리·교체 가능성 평가

9. 치료 전에는 ‘어디가 아픈지’부터 정확히 찾습니다

재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실제 통증을 만드는 치아가 기존에 치료했던 치아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통은 위치가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 어금니가 아픈 것처럼 느꼈는데 실제로는 아래 치아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크라운을 씌운 치아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옆 자연치아에 충치가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기억만으로 치료 치아를 바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1. 통증이 언제 시작됐는지
  2. 차갑거나 뜨거운 것에 반응하는지
  3. 씹을 때 아픈지
  4.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지
  5. 어느 방향으로 씹을 때 더 아픈지

를 먼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치수검사와 타진검사, 씹기 검사, 치주검사와 방사선검사 등을 함께 활용합니다.

검사는 ‘다시 치료하기 위한 절차’라기보다 불필요한 재치료를 줄이고 실제 문제가 있는 치아를 찾기 위한 과정입니다.

현재 문제의 원인을 확인한 뒤 필요한 범위를 정합니다.

10. 재치료 범위도 모두 같지 않습니다

기존 치료에 문제가 발견되더라도 작은 수리부터 수복물 전체 교체, 치수치료까지 필요한 범위는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레진의 작은 일부가 깨졌지만 나머지는 안정적이고 새로운 충치가 없다면 국소적인 수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복물 아래로 충치가 넓게 진행됐다면 기존 재료를 제거하고 다시 치료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충치가 깊어 치수까지 영향을 주었다면 단순히 레진만 다시 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크라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철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교합이 원인이라면 필요한 조정만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크라운 아래 치아가 크게 손상됐다면 크라운을 제거하고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치료’라는 말 하나 안에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가능한 경우 필요한 부분만 개입하고, 전체 교체가 필요한 조건에서는 충분한 범위의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이미 치료한 치아를 계속 살릴 수 있는지도 함께 평가합니다

재치료를 검토할 때는 현재 문제뿐 아니라 남아 있는 치아 구조와 치근 상태를 확인해 치료 후 기능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함께 판단합니다.

자연치아 보존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상태에서든 무조건 살리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충치가 잇몸 아래까지 너무 깊게 진행됐거나,

치근에 회복하기 어려운 파절이 있거나,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지나치게 적어 안정적인 복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법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반대로 기존 치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발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치아 구조가 충분히 남아 있고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면 재수복이나 근관치료 등으로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보존 여부는 몇 번째 치료인가보다 치료 후 해당 치아가 다시 기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하세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오래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치료한 치아의 통증이 계속 악화되거나 자발통·붓기·고름·심한 씹는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오래된 수복물 문제라고 생각하고 오래 기다리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 가만히 있어도 치아가 욱신거리는 경우
  • 밤에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경우
  • 찬물이나 뜨거운 자극 후 통증이 오래 남는 경우
  • 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 수복물이나 치아 일부가 깨진 경우
  • 크라운이나 보철물이 흔들리는 경우
  •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 얼굴까지 붓는 경우
  • 신경치료한 치아가 갑자기 심하게 아픈 경우
  •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한 경우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나 신경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문제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한 뒤 자연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범위와 필요한 치료를 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가지를 기억해보세요

1. 치료했던 치아의 통증은 새로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치료했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통증을 기존 치료의 실패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충치나 균열, 치수·치근 주변 변화 등 다른 원인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2. 오래된 수복물이라고 모두 교체하지 않습니다

수복물의 사용기간보다 현재 기능과 경계, 충치와 파절 여부를 확인해 교체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문제가 국소적이라면 수리를 검토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수복물 주변의 검은색만으로 충치를 확정하지 않습니다

단순 착색과 새로운 충치는 구분해야 하며 임상검사와 필요한 방사선검사를 통해 판단합니다.

색 하나만으로 전체 수복물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4. 씹는 통증은 균열을 확인할 중요한 단서입니다

특정 방향으로 씹거나 물었다 놓을 때 순간적으로 아픈 증상이 반복된다면 치아 균열 여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균열의 범위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

5. 신경치료한 치아도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근관치료 후에도 재감염이나 치근단 염증, 치아 균열 등이 생기면 다시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뒤 재근관치료 등 치료방법을 검토합니다.

6. 재치료는 필요한 만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결함은 부분 수리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전체 구조가 손상됐다면 교체나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자연치아를 가능한 한 보존하면서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 범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묻는질문

예전에 레진으로 치료한 치아가 다시 시리면 충치인가요?

레진 치료한 치아가 다시 시리다고 해서 반드시 새로운 충치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수복물의 마모나 경계 변화, 치근 노출, 치수 상태 등 다른 원인도 확인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괜찮다가 증상이 새로 생겼다면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레진은 몇 년마다 다시 해야 하나요?

레진을 일정한 연수가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교체하지는 않습니다.

수복물의 상태, 주변 충치, 파절, 증상과 구강관리 상태 등을 확인해 유지·수리·교체 여부를 판단합니다.

크라운을 씌운 치아가 아프면 크라운을 무조건 벗겨야 하나요?

크라운 치아가 아프다고 곧바로 크라운을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합 문제나 주변 잇몸, 인접 치아 등 크라운을 제거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는 원인부터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에 크라운 제거를 고려합니다.

치료한 치아가 씹을 때만 아프면 크랙인가요?

씹을 때 아픈 증상은 치아 균열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교합 문제나 치근 주변 염증 등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특히 특정 방향이나 물었다 놓을 때 통증이 반복된다면 균열을 포함해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한 치아도 다시 신경치료를 할 수 있나요?

기존 근관치료 후 다시 문제가 생겼고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재근관치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근파절 등 다른 원인이 있다면 재근관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먼저 원인을 구분해야 합니다.

통증이 사라졌으면 재치료하지 않아도 되나요?

통증이 없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모든 일시적인 증상이 치료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전에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와 현재 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 치료 또는 경과관찰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원치과추천을 찾는다면 어디서 다시 치료할까보다 왜 다시 아픈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치료가 끝났던 치아가 다시 아프면 환자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돈과 시간을 들여 치료했는데 또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치과에서 치료한 치아라면

“예전 치료가 잘못된 건가?”

라는 의문부터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치료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던 치아에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충치나 균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복물이 장기간 씹는 힘을 받으면서 일부 마모되거나 파절될 수도 있고,

치수나 치근 주변의 상태가 나중에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치과추천을 알아보면서 재치료가 필요한 치아를 상담받는다면 이걸 다시 해야 하나요? 라고 묻는 것과 함께 지금 다시 아픈 원인이 무엇인가요?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작은 결함이라면 전체 수복물을 제거하지 않고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새 충치가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치수는 보존할 수 있는 상태인지, 치아 균열은 없는지, 신경치료한 치아라면 치근 주변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차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재치료의 기준은 치료한 지 몇 년이 지났는가가 아니라 지금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치료가 필요한가입니다.

건강한 치아 조직을 가능한 한 남기면서 필요한 부분은 치료하고,

명확한 문제가 없다면 불필요하게 기존 수복물을 제거하지 않는 것.

이런 판단 과정이 치료했던 치아가 다시 불편할 때 확인해야 할 중요한 기준입니다.


참고자료

Duncan HF, Kirkevang LL, Peters OA, et al.

치수·치근단 질환의 진단과 재평가,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치료 방향을 참고했습니다.

Dhar V, Pilcher L, Fontana M, et al.

충치의 수복치료와 건강한 치아 조직을 보존하는 치료 원칙을 참고했습니다.

Hickel R, Mesinger S, Opdam N, et al.

기존 수복물의 상태와 파절, 주변 충치, 유지·수리·교체 판단에 참고했습니다.

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s.

치료했던 치아에서 다시 발생하는 씹는 통증과 치아 균열의 진단적 특징을 참고했습니다.


본 글은 치료했던 치아에 다시 통증이 생겼을 때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인 치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실제 재치료 필요성은 기존 치료 상태, 새로운 충치, 치아 균열, 치수와 치근 주변 조직, 남은 치아 구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별 검사를 통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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